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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 대통령 ‘7개 TF’만든 기획재정부 질타

    이 대통령 ‘7개 TF’만든 기획재정부 질타

    “이런 식으로 일을 하니까 모피아라는 소리까지 듣지 않습니까.” 25일 이명박(얼굴)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국무회의는 기획재정부에 대한 질타의 장이 됐다. 이 대통령이 문제를 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6 02:25

  • 천안시, 인사청탁 공무원 손본다

    충남 천안시는 인사청탁을 하는 공무원을 공개하고 인사에서 배제한다고 25일 밝혔다. 천안시는 이날 6급 이하 비 간부직과 기능직 공무원의 특별승진제 도입 및 인사청탁자 공개 등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6 01:53

  • [사설] 아직도 배회하는 돈선거 유령

    총선 후보등록 전날 충격적인 돈선거 사건이 터졌다. 강원도 태백-영월-평창-정선 지역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가 선거운동 조직책에게 4000여만원을 건넨 것이다. 돈다발이 여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6 01:03

  • 존스·라이백 ‘공직사회 히딩크’ 되나

    존스·라이백 ‘공직사회 히딩크’ 되나

    이명박 대통령이 ‘외국인 공무원 수혈’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태세다. 22일 청와대에서 국내외 경제신문 네 곳과 한 공동 인터뷰에서다. 그는 “국가의 안보나 보안·기밀과 관계없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5 03:01

  • 공무원들이란 … 대통령은 한달째 ‘머슴론’ 외치는데

    지난달 25일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이 한 달 동안 던진 대표적 화두는 ‘공직사회의 변화’였다. 관습과 관성에 젖어 군림하는 공직자가 아니라 ‘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, 부지런하고 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4 02:34

  • 현장 모르고 … 계파 만들고… 공무원 보면 답답한 대통령

    현장 모르고 … 계파 만들고… 공무원 보면 답답한 대통령

   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여성부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서울 무교동 프리미어 플레이스 빌딩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. 변도윤 여성부 장관이 뒤따르고 있다. [사진=김경빈 기자]이명박 대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4 02:18

  • [사설] 길바닥에 내던져진 국민 세금

   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 계동 옛 해양수산부 건물 옆을 지나던 시민들은 참으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는 광경을 목격했다. 건물 옆 도로에 얼핏 보기에도 멀쩡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4 00:50

  • 지식경제부 과장은 121명

    올해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“새 정부는 민간의 활력을 북돋우는 ‘작은 정부’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중첩된 정부의 조직 편제를 기능 위주로 단순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0 00:20

  • [글로벌 아이] "제비 한 마리 왔다고 봄은 아니다"

    프랑스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. 대선 직후인 지난해 5월 얘기다. 10여 년 동안 거의 매년 프랑스를 찾아봤지만 그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은 처음이었다. 그 뒤에는 니콜라 사르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9 01:15

  • “어디서 뭘 하라는 명령이 없다”

    개정된 정부조직법이 지난달 29일 정식 발효됐다. 작은 정부를 위해 정부부처를 통·폐합하고 공무원 수를 줄인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. 하지만 통·폐합 대상 부처들의 업무가 제대로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8 11:37

  • [건강] 아침형 인간 ! ‘성공 시계’따르르릉 ~ ♪

    ‘머슴(공무원)은 주인인 국민보다 일찍 일어난다’. 새벽형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공직자의 흐트러진 기강을 질타한 말이다. 국무회의 일정이 한두 시간 앞당겨지면서 일파만파로 공직자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8 00:52

  • 19년 만에 폐지된 총리실 암행감찰반

    공무원 사이에서 ‘저승사자’로 불리던 국무조정실 암행감찰반이 지난달 29일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직제에서 사라졌다. 다른 기관과의 사정(査正)업무가 중복돼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6 00:30

  • “공무원 비리, 처벌 너무 약해”

   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“정권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여러 분야에서 원만한 협조와 원활한 조직 가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 있다”고 말했다.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8.03.16 00:10

  • [에디터칼럼] 머슴론, 속은 시원하지만 …

    십수 년 기자로 일해온 다른 신문사 후배가 얼마 전 공무원이 됐다. 개방직에 원서를 내 뽑힌 것이다. 직업을 바꾼 그에게 재미가 어떠냐고 물었다. 별천지라는 답이 돌아왔다. 공무원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5 00:15

  • [에디터칼럼] 머슴론, 속은 시원하지만 …

    십수 년 기자로 일해온 다른 신문사 후배가 얼마 전 공무원이 됐다. 개방직에 원서를 내 뽑힌 것이다. 직업을 바꾼 그에게 재미가 어떠냐고 물었다. 별천지라는 답이 돌아왔다. 공무원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4 20:45

  • 푸틴 “뇌물 받는 공무원 손 잘라야”

    푸틴 “뇌물 받는 공무원 손 잘라야”

    블라디미르 푸틴(얼굴) 러시아 대통령이 뇌물을 받는 공무원은 손을 잘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. 전날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드미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3 01:41

  • 국세청, 3급 이상 성적 하위 10% 상시 퇴출시킨다

    국세청이 업무평가 성적이 나쁜 고위 공무원을 퇴출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한다. 서울·울산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 퇴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앙정부 조직이 이를 공개적으로 도입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2 02:51

  • 금융위 ‘취재 지침’ 철회

   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금융위원회가 언론사의 취재를 규제하는 내용의 지침을 만들어 출입기자들에게 통보했다가 본지가 문제 삼자 하루 만에 철회했다.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11일 예정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2 02:38

  • 재정부 “올해 2조, 내년 18조 정부 예산 줄이겠다” 국무회의 보고

    정부가 올해 2조원, 내년에 18조원 등 총 20조원의 예산을 줄이기로 했다. 기획재정부는 11일 이런 내용의 예산절감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,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부처별 예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2 02:20

  • 시 승격 앞둔 당진군은 지금 … “해안 기업도시로 발전 계기” 부푼 꿈

    시 승격 앞둔 당진군은 지금 … “해안 기업도시로 발전 계기” 부푼 꿈

    서해안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충남 당진군이 시(市) 승격 요건을 갖추고 법 개정을 통해 이르면 9월 초 시로 승격하게 된다. 사진은 당진읍 전경. [당진군 제공]충남 당진군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2 01:29

  • "美 뉴욕 주지사 매춘조직 연루"

    엘리엇 스피처 미 뉴욕 주지사가 자신이 매춘조직에 연루됐다고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뉴욕타임스는 웹사이트에서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1 07:27

  • 감사원, 240명 동원 고강도 공기업 사정

    새 정부 들어 감사원의 고강도 감사가 잇따르고 있다. 감사원은 10일 방만 경영 논란을 빚고 있는 공기업 경영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. 45개 모든 중앙 행정기관을 대상으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1 03:01

  • [인사] 행정안전부 外

    ◇행정안전부▶대변인 노병찬▶의정관 황인평▶윤리복무관 구본충▶공무원노사협력관 박상덕▶비상계획관 신영배▶혁신정책관 박수영▶조직정책관 김상인▶진단컨설팅센터장 이환범▶인사정책관 김홍갑▶인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1 01:21

  • 교육과학기술부 “한 달째 놀고 있어요”

    지난달 29일 공식 출범한 교육과학기술부가 파행적 인사로 사실상 업무정지됐다. 김도연 장관·우형식 1차관이 임명된 이후 일주일이 넘었지만 1급과 국장 등 고위직 발령을 내지 못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10 02:43